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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 [2025 기브앤레이스 후기] + 2026 참가 꿀팁 총정리!

by Dailystrong 2025. 4. 8.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에서 열린 기브앤레이스(GIVE 'N RACE) 참가 후기를 공유하면서,
다가올 2026년 참가 방법과 꿀팁도 함께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봄바람과 벚꽃, 마라톤, 그리고 브브걸 공연까지.
완벽한 하루를 보낸 경험, 함께 보시죠!


🏃‍♀️ 기브앤레이스란?

기브앤레이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주최하는
기부형 러닝 페스티벌입니다.

  • 기부 + 운동 + 문화공연이 결합된 독특한 행사!
  •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기부됨
  •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걷기 코스도 있어 부담 없음!

✔️ 건강하게 뛰고, 좋은 일도 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완.벽.한 하루


📍 2025 기브앤레이스 참가 후기 요약

  • 일정: 2025년 4월 초
  • 장소: 벡스코(출발) → 광안리 해수욕장(도착)
  • 코스: 10K / 8K / 3K 걷기
  • 하이라이트:
    • 광안대교 위 달리기 🌉
    • 벚꽃 만개한 삼익비치 산책길 🌸
    • 브브걸 + 다이나믹듀오 공연 🎤

 

 

나는 8k에 참가했고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출발 ~ 광안리 해수욕장 도착 코스

출발지와 도착지가 달라서

동생네 부부와 함께 집에서부터 택시를 타고 벡스코에 도착!!

야외광장에 모여서 몸풀기도 하고

VIP인사도 하고 하니 금방 출발 시간이 되었다

 

🤬🤬아 잠깐 할 얘기 있는데 🤬🤬

오빠가 무릎보호대를 깜빡하고 안하고 와서

스포츠테이핑 부스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줄이 너무 길고, 줄도 안줄어들어서

결국 우리 순서인 8K A그룹에서 출발도 못하고

이렇게 된거 스포츠 테이핑이나 하고 출발하자 해서

9시 45분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거의 8시50분부터 줄섰음)

10시까지 광안대교 통과 못하면 안된다해서

결국 테이핑도 못하고 출발했음 🤬🤬

아니 근데 나중에 보니까 사람들 다 중간에 새치기 해서

제대로 줄서있던 우리만 바보됐고

주최측에서 바리케이트를 하던지

제대로 안내를 해서 새치기를 못하게 해야할거 같다

 

 
 

급한 마음에 부랴부랴 출발했고

이 출발지 사진도 동생이 찍은거 ^^ 하핳

 

 

 

그래도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건 너무 신나고

오랜만에 러닝이라 더 재밌고

바람도 솔솔 불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동안 배드민턴에 흠뻑 빠져서 러닝은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러닝하니까 너무 좋았다

 

 

 

갑분기록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뛴거라서 살짝 걱정했는데

그래도 1시간3분이면..뭐.. 만족 ㅋㅋㅋㅋ

 

 

 

🎉 그리고 기대했던 초청가수 무대!!!!

브브걸과 다이나믹 듀오!!! 꺄 >_< ㅋㅋㅋㅋㅋ

2년전이었나 3년전에도 기브앤레이스 초청가수가

다이나믹듀오였던적이 있는데

그때 하필 내가 안갔었다........

그때 얼마나 후회되던지 ㅋㅋㅋ

진짜 내 노래방 최애창곡인 '죽일놈'나올때는

다 따라부르고 싶은거 간신히 참았음 ^^ㅎㅎ

 


 

그리고~~~  🔗 2026년 기브앤레이스 참가 예정이신 분들께!

올해 행사에 참가하고 나니,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2026 기브앤레이스 참가 방법 (예상 가이드)

아직 공식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예년 기준을 참고하면 준비할 수 있어요.

일정 2026년 4월 첫째~둘째 주 예상
접수 2~3월 중 공식 홈페이지 
참가비 5만원
구성 10K / 8K / 3K 걷기 중 선택 가능
기념품 티셔츠, 가방, 완주 메달, 간식, 공연 입장 포함

 

✅ 참가 팁

  • 접수는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신청 시작일 바로 체크 필수!
  • 러닝화 + 자외선 차단제 + 간단한 간식 준비하면 완벽!

🌸 코스 추천: 마라톤 후 벚꽃길 힐링

행사 끝나고 들르면 좋은 곳 👉 삼익비치 아파트 벚꽃길
광안리와 가까워서 도보로도 이동 가능하고,
벚꽃이 흐드러지는 감성 샷 찍기에도 완벽한 장소예요.

✔️ 마라톤 후 피로를 풀며 봄을 느끼는 최고의 마무리


✅ 마무리

기브앤레이스는 단순한 러닝 대회가 아닙니다.
기부, 건강, 힐링, 음악, 감성까지 한 번에 담은 특별한 하루였어요.

다가오는 2026년에도 꼭 참가해서
다시 한 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자세한 사진 후기와 현장 스케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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